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죠 코메이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 1월 14일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하야미 타이키|하야미]]가 밝히길, 본인의 실수로 인해 이치죠와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 류타|키타오카]]와 격돌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 3월 15일 그 이야기의 전말이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등장한다.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마약을 팔던 브라질 마피아 조직원들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뒤에 아모우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이 [[키타오카 류타|키타오카]]의 이름을 불었기에 그를 주모자로 인식하고 숙청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때마침 코쿠엔가이에 있는 바에 나타난 키타오카를 습격하게 된다. >'''뒷골목에서/코찔찔이 애송이/즉사하겠네.''' >---- >키타오카를 살해하기 전 그에게 바친 진혼의 센류 키타오카는 실수로 브라질 마피아의 의도에 놀아난 것이지만, 브라질 마피아 입장에선 아모우구미의 승락을 얻었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쿄고쿠구미]] 입장에선 명실공히 시마 침공행위였던 것. 사실관계를 들어보고 이미 진정할 생각따윈 전혀 없는[* 이치죠는 "어이 키타오카 애송이. 극도에겐 증거따위란 필요없다네."라고 단박에 키타오카의 말을 무시한다.] 호전적인 이치죠는 키타오카를 검격으로 살해하기에 이르고, 이는 양 조직간의 전면 대전쟁으로 이어진다. 상세는 [[키타오카 류타]] 항목 참조. 2022년 1월 22일자 총집편 영상에 의하면, [[쿠레바야시 지로]]와 이치죠가 격돌했다고 한다. 지로 본인 조차도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지로에게도 난적이었던 모양. 2022년 1월 23일 공개된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의하면, 구절편의 [[후지미야]]가 지아게[* 지아게(地上げ)는 한 구획의 토지와 건물 가옥을 전부 매입하여 다 헐고 대형 상업시설 등을 건축하여 가격을 크게 올려 되파는 일을 말한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시절부터 지아게 브로커가 야쿠자와 결탁하여 많이 행하던 사업이다. 지주와 건물주를 협박하여 헐값에 부동산을 넘기도록 하는 용역깡패 역할을 바로 야쿠자가 담당해왔다. 현재는 폭대법으로 야쿠자의 개입이 어려워지자, 브로커들은 한구레를 고용하여 그 역할을 맡기는 것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작중 [[후지미야]]가 하는 게 바로 이것이다. 작중 아모우구미는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을 이미 보여준 적이 있다. ](기획부동산)를 하기 위해 쿠레바야지 지로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 자신의 부하들을 보내 비열한 영업방해행위를 했고, 그걸 보다못한 지로가 그들을 참교육하는 와중에 후지미야가 보스역할로 등장하여 최루스프레이로 지로의 시계를 빼앗고 구절편으로 지로를 공격한다. 그러자 갑자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이치죠가 등장하여 인간의 도리[* 작중에는 인의(仁義)로 표현한다.]를 모르는 것들은 죽여버려야 한다면서 후지미야를 린치하여 불구로 만들어버린다. 이치죠는 결과적으로 지로를 구해주게 되었고, 이미 지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눈치였으며, 쿠가가 자네와 승부를 내겠다면서 벼르고 있는 말을 전하고 퇴장한다. 이치죠가 지로에게 눈을 씻으라고 물병을 건네서 지로는 눈을 씻어내고 이치죠와 [[후지미야]]의 전투를 전부 지켜보게 되었는데, 지로는 이치죠의 교활함・기술・스피드・파워가 차원이 다르다며 매우 놀라워 한다. 2022년 2월 26일 영상에서 등장. 가족을 이유로 손을 씻겠다며 쿄고쿠구미를 어렵사리 탈퇴한 [[벳푸(휴먼버그대학교)|벳푸]] 형님이, 한달도 되지 않아 이전부터 원한이 있던 한구레에게 살해당하자, 쿠가는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러자 갑자기 쿠가 앞에 이치죠가 나타나서 '[[벳푸(휴먼버그대학교)|벳푸]] 형님에게 은혜를 입은 건 쿠가 너 뿐만이 아니다.'면서 본인도 복수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는 주범인 한구레 탄바와 그 따가리 나나미가 있는 장소에 쿠가와 같이 가서, 이번엔 두 자루의 롱나이프를 꺼내 나나미를 무력화시키고 주범 탄바는 쿠가가 제압한 후 [[사가라 소세이|사가라]]에게 넘겨 탄바는 사가라의 음습한 고문으로 전신의 뼈가 부러지고 내장파열로 사망. 그렇게 쿠가, 이치죠, 사가라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벳푸 형님의 복수를 완수한다. 2022년 4월 3일 영상에 등장해서, 이가라시 부두목에게서 재차 당부의 말을 듣는다. 이가라시 부두목 왈,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를 없애버렸으니 당연히 보복이 올 것이며, 그 대상은 지시를 내린 조장과 실행한 이치죠 자네가 될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절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임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단단히 이른다. 그에 이치죠는 항상 각오하고 있다는 대답을 한다. 그리고 4월 6일의 예고에서 [[스나가 히사야|스나가]]와에게 습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2년 4월 17일 영상에 등장한다. 아모우구미에서 가장 먼저 보복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기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습격이 염려되니 잠시라도 몸을 숨겨야 하는 게 아니냐면서, 쿠가가 이치죠를 걱정하는 발언을 한다. 그에 이치죠는, "내가 왜 숨느냐?"면서 언제 어디서든 습격이 들어오면 응전할 뿐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치죠는 덧붙이길, 키타오카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사제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었다면서, 약간의 위화감을 느꼈음을 털어놓는다. 쿠가는 그에 대해 시마를 어지럽히는 행위였기에 용서할 수 없었고 죽이는 게 마땅한 것 아니었냐는 반응을 하지만, 이치죠는 (자초지종에 대해) 상호간 아무런 대화도 없이 다짜고짜 동료를 잃은 아모우구미의 심정도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몸을 숨기거나 도망가지 않고, 복수를 하러 습격하는 아모우구미의 도발 정도야 언제 어디서든 받아주는 게 맞는 것 아니겠냐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모우구미는 전원 오는 족족 도리어 내게 당할 뿐이지만 말이야."라면서 이치죠는 자신의 전투력에 대단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에 대해 쿠가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이치죠는 안그래도 지금 굉장히 강한 놈에게 쫓기고 있다면서, 한 명은 아모우구미의 스나가 그리고 또 한 명이 있는데 영 기척을 읽을 수가 없다고 한다. 스나가와의 격돌은 이미 예고된 바이나, 또 다른 한 명이 누군지는 현재 불명이다.[* 일본 팬들은 죠가사키라는 예상들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죠가사키 역시 코쿠엔가이에서 쿄고쿠구미가 눈엣가시라고 말한 바 있고, 그와 동시에 나레이션으로 쿄고쿠구미에게 비극이 일어난다 언급이 되었기 때문.] 그 이후 총집편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하야미가 소개하길, 현재 스나가 형님과 함께 쿠도 형님이 같이 짝을 이뤄 움직이고 있다고 했기에, 또 다른 한 명이 쿠도일 가능성이 커졌다. 2022년 4월 22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한다. 납치되었던 친구 사이죠를 구출하고 돌아가던 길에 지로는 우연히 이치죠와 마주친다. 이치죠가 예전에 지로를 구해준 적이 있기에 지로는 예의바르게 이치죠를 대하고, 쿄고쿠구미에서 '쿠가의 선배'격인 인물로 확실히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치죠도, 어디까지나 '일반인'이고 자신과는 적대관계가 아닌 지로에게 친근히 대한다. 무슨 생각에선지 이치죠는 갑자기 지로에게 '풀 맥스 파워 펀치'로 세 번 자신을 때려달라고 한다. 지로는 이치죠에게 아무런 원한도 없었고, 이치죠가 도의에 어긋하는 행동을 하는 야쿠자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던 듯, 자신은 갑자기 풀파워 주먹질은 못한다고 좋게 거절했으나, 이치조가 머리까지 숙여가며 간곡하게 부탁하기에 어쩔 수 없이 그에 응한다. 그러나 이치죠는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더욱 붉게 변한 머리의 지로의 풀파워 펀치를 세 번이나 전부 피한다. 단순히 피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피하면서 급소에 정확히 나이프를 찔러넣는 모션까지 보여준다. '음. 보인다. 이 정도면 충분히 찌를 수 있어.'라고 말하는 건 덤. 즉, 이치죠는 규격 외의 스피드와 파괴력의 펀치를 지닌 지로를 상대로 연습을 하며 자신의 격투 센스를 더욱 날카롭게 다듬었던 것. 지로는 자신의 공격이 전부 무위로 돌아가자 저 정도면 무적이 아니냐면서 그 어느 때보다 놀란 눈치. 사실 이치죠 같이 격투 센스 뿐만이 아니라 무기 사용에 달인인 이들과 지로가 맨주먹으로 싸워서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다. 한국판에서 이치죠 형님이라고 부르는 건 덤. 그리고 4월 23일 그가 염려했던 상대인 아모우구미의 스나가+쿠도와 일전을 벌인다는 예고가 나온다. [[파일:Screenshot_20230812_001844_YouTube.jpg]] >스나가: 스릴! 스릴! 미안하지만 오늘 내 별자리점은 1위! 경동맥을 물어뜯어주마! >이치죠: 보복을 위해/납셨구나 좀비맨/죽는 건 그쪽 2022년 4월 23일 영상에서, 그 장절한 혈투가 공개되었다. 이가라시 부두목은 쿠사카 조장에게 아모우구미의 타겟이 되었다고 말하고, 이치죠에게도 몸을 잠시 숨길 것을 명령하나, 이치죠는 도리어 자신이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적들이 들러붙을 것이니 조장도 더 안전하시지 않겠냐고 한다.[* 이치죠는 자신이 모습을 드러내면 아모우구미의 강자들이 자신을 처단하러 나타날 것이고, 그 타이밍을 잘 노려 지원군을 투입하면, 강자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은 작전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실행하려고 한다.] 따라서 이치죠는 평소와 다름없이 시마를 순찰하고, 또 순찰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계약을 맺고 보호비를 지불하는 업소들을 잘 지켜줄 수 있으며 한구레나 다른 조직으로부터 시마를 지킬 수 있다고 한다. 평소라면 쿠가가 이치죠와 행동을 같이 하나, 쿠가가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므로 노지마가 호위 역할로 대신 같이 행동한다. 그렇게 변함없이 순찰을 하던 중 뒷골목에서 아모우구미의 [[쿠도 키요시|쿠도]]와 [[스나가 히사야|스나가]]를 맞닥뜨리게 된다. 이치죠는 자신의 작전대로 노지마를 쿄고쿠구미 본부에 돌려보내[* 쿠도와 스나가라는 대물을 낚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한다.] 재빨리 지원군을 불러오게 할 생각이었고 2대 1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강함에 자신을 보이는 이치죠였으나, 그런 이치죠의 각오를 보고 오히려 노지마가 분기탱천하여 도끼를 꺼내 쿠도에게 달려든다. 이치죠는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는 노지마를 제지할 생각이었으나, '존경하는 형님을 홀로 버려두고 나만 내빼다니, 같이 싸우다 죽는 게 낫잖습니까!'라는 노지마의 포효를 듣고 이치죠도 생각을 고쳐먹고 스나가를 상대한다. 오늘의 별점은 1위라는 스나가의 도스 공격을 굉장한 동체시력으로 전부 피한 후, 도리어 스나가에게 롱나이프 두 자루로 여러 군데 칼침을 놓는다. 그러나 스나가도 야생동물같은 움직임으로 단 한번의 치명타를 허락하지 않았다. 스나가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좁은 골목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스나가의 배후를 취하고 끝장을 내려는 순간, 스나가가 특기인 '노 룩' 사격으로 반격하자 무위로 돌아가고, 스나가는 한층 더 빠른 스피드로 공중으로 날아올라 공격하려는 순간, 운세에서 경계하라고 했던 빈 병을 밟는 바람에 균형을 잃어서 역으로 이치죠의 참격에 중상을 입는다. 한편 노지마는 경험과 실력부족으로 쿠도의 도스가 무릎이 쪼개지듯 제대로 박혀서 단번에 무력화. 쿠도는 목숨까지는 취하지 않겠다며 노지마를 살려주고 이치죠와 스나가의 결투에 가세한다. 자신의 피를 보고 더욱 광분하는 광견처럼 스나가는 부상을 입기 전보다 더욱 스피드를 가속하여 이치죠를 몰아붙이고, 쿠도까지 가세하여 이치죠는 점점 수세에 몰린다. 스나가는 '극도라면 이 상황을 비겁하다곤 하지 않겠지?'라고 하고, 쿠도 역시 '이봐 형씨, 나 역시도 셀 수 없을 만큼 일 대 다수의 전장을 헤쳐왔다. 변명따윈 하지 말라고.'라고 한다. 스나가가 이치죠의 심리를 뒤흔들어 놓는 기만전술을 펼치고 그로 인해 이치죠는 영점 몇 초의 찰나의 빈틈을 보이자 쿠도는 그걸 놓치지 않고 이치죠의 복부에 도스를 깊숙히 찔러넣는다. 이치죠도 지지 않고 쿠도의 복부를 찔렀으나, 쿠도는 평소 본인의 방침대로 복대를 단단히 감고 있었고 급소도 비켜갔기에 전투 속행에 문제가 없을 정도이고 이치죠 쪽이 훨씬 중상을 입는다. 이치죠의 눈에는 비슷하게 중상을 입었을 것이라 보여지는 쿠도와 스나가를 앞에 두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려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230812_001506_YouTube.jpg]] >이치죠: 난 아직 인생에서 한 번도 진 적 없어. 내 진짜 실력은 지금부터다. '''제 실력 발휘/두 자식 한꺼번에/지옥에 직행.'''[*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수라화 각성을 시전했다.] 본인이 죽어도 스나가와 쿠도 둘 중 하나는 같이 지옥으로 끌고 갈 결심이었던 것 같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 쿠가와 무구루마가 현장에 달려오고, 무구루마는 즉시 스나가의 등을 베어버린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스나가는 순간 몸을 비틀어 정타가 아닌 빗맞게 했다.] 형세가 불리해진 것으로 판단한 쿠도와 스나가는 그 즉시 퇴각한다.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의 중상을 입었으나 이치죠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겨우 건진다.[* 그에 비해 쿠도와 스나가는 제발로 걸어서 퇴각했을 정도.] 사실상 이치죠의 패배. 2022년 5월 10일 영상에 등장한다. 코쿠엔가이에서 세력을 확장하던 라이징과 쿄고쿠구미의 충돌은 필연. 쿠가는 라이징의 협박에 굴복해서 보호비를 라이징에 바치기로 한 업소를 하나씩 찾아가 라이징 조직원들을 일일이 제압하면서 원상복귀를 시키고 있었다. 이치죠는 한 달은 절대 안정을 해야 한다는 의사 말을 무시하고, 시마를 순찰해야 한다면서 중상이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주일만에 퇴원하여 시마를 지키기 위해서 애쓴다. 그런 와중에 쿠가가 라이징의 2대 보스 죠가사키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몇 번 합을 겨루나, 의외로 죠가사키는 이권을 도로 가져가라면서 깨끗하게 철수한다. 그러나 그것은 계략으로, 많은 변호사 비용을 써서 형무소에서 빼낸 폭탄마 츠다(津田)를 이용해서 한 번에 쿄고쿠구미를 궤멸시키기 위해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 죠가사키는 부비트랩이 설치된 트럭을 쿄고쿠구미 본부에 처박고, 습격이라고 생각한 쿄고쿠구미의 말단이 트럭 문을 열자 그대로 대폭발.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된다. 그리고 라이징의 무리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현장에 있던 노지마・쿠가・이치죠 등이 전부 폭발의 충격으로 날아가서 벽과 바닥에 패대기쳐지고 자빠져 있었으나, 놀랍게도 피투성이가 된 채로 이치죠가 일어나서 쿠도에게 당한 상처가 벌어져가면서도 라이징의 조직원들을 장검으로 도륙한다. 폭탄마 츠다가 권총을 꺼내들고 이미 서있는 게 기적인 상태의 이치죠를 겨누고 총을 발사하나, 이치죠는 집중력만으로 그걸 피하고 두 발 째를 발사할 여유도 주지 않고 츠다를 일격에 끝장낸다. 그러나 이미 죠가사키는 현장에서 내빼서 사라지고 없는 상태. 이 폭탄 테러로 쿄고쿠구미는 인명 피해를 입었다. 쿠가와 노지마는 경상이나 말단 사제 2명이 사망하고, 무리하여 전투를 벌인 이치죠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즉, 쿄고쿠구미는 아모우구미와 대전쟁 중인 상태인 것을 라이징이 잘 파악하고 기회를 노리다 옆구리를 찌르듯 습격해서 주요 전투력이 삭감되는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된 것. 놀랍게도 2022년 5월 11일자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다. 시점은 라이징에 의한 쿄고쿠구미 폭탄 테러 사건의 전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몇 주 전 사타케가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카페에 우연히 도플갱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똑같이 생긴 야자와(矢澤)가 손님으로 온다. 두 사람은 처음 서로 마주 보고 매우 놀맀을 정도. 그 날 이후로 카페에 매우 자주 오던 야자와가 어느 날 자신의 집으로 사타케를 초대하고, 사타케는 야자와가 대접해준 커피를 마시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야자와의 집 냉동고에 갇혀 동사하기 일보 직전이었고, 노지마가 사타케를 발견하는데, 노지마는 신분증을 보고 사타케를 야자와로 오인하여 사타케를 린치하기 위해 쿄고쿠구미의 지하실로 납치한다. 알고보니 야자와는 쿄고쿠구미 산하의 대부업체에서 고액의 채무[* 3000만 엔이 넘는다고 한다.]를 지고 갚지 못하게 되자 그 대부업체 사장까지 살해한 인물이었다. 그런 인물로 자신을 오인하자, 사타케는 필사적으로 자신은 야자와가 아닌 사타케 히로후미라고 항변하고, 이치죠와 노지마는 한참을 위협하더니 끝내 믿어준다. 쿄고쿠구미로서는 그 야자와를 찾아내어 돈을 뱉게 만들어야 해서 야자와를 찾고 있었고, 야자와는 자신과 닮은 사타케를 이용해 죽은 것으로 꾸미려 했던 것. 정말 야자와일 수도 있어 이치죠와 노지마가 위협까지 하면서 사타케를 다그쳤고, 사타케는 끝까지 항변했기에 믿어준 것이다. 진실이 밝혀지자 사타케는 야자와에 대해 약간의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으로 보내졌다. 이치죠는 그 덕분인지 사타케 행세를 하는 야자와를 쉽게 붙잡아 [[베링 해]] [[대게]]잡이행을 선사해줬다. 이후, 이치죠는 사타케에게 문안을 와 미안하고 감사하다면서 쿄고쿠구미의 본부에 정식으로 초청한다. 이치죠의 기세에 눌려 마지못해 승락한 사타케는 본부로 찾아갔다가[* 야쿠자의 사무소는 처음 찾아간다면서 긴장한 모습. 동시에 쿄고쿠구미가 '쿠가'군이 소속된 조직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자신을 구해준 쿠가 코테츠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도착 직전에 다이너마이트를 잔뜩 실은 트럭이 쿄고쿠구미의 본부에 맹돌진해서 충돌하고 대폭발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5월 11일자 영상에서 밝혀진 바대로, 그 트럭 폭탄 테러는 라이징의 소행. 사타케는 겨우 정신을 차리자 폐허에서 혼자 걸어나오는 죠가사키를 목격하고 스마트폰으로 그의 사진을 찍는다. 사타케는 나중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다. 이번에는 비교적 경상. 사타케의 언급에 의하면 쿄고쿠구미는 보복을 위해 경찰에는 라이징에 대한 어떤 진술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동시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경찰에 제출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이 한 장의 사진이 이 테러 사건을 크게 움직이는 키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2022년 6월 12일 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아모우구미의 스나가・쿠도와 대결했을 때 입은 중상이, 라이징 죠가사키의 폭탄 테러와 습격에 의해 더욱 악화되어 상당히 오랜 기간 입원할 수 밖에 없었고, 겨우 회복하여 복귀한다. [[파일:Screenshot_20230204-140142_YouTube.png]] >부두목.. 이 은혜 평생을 걸쳐 갚겠습니다.. 부디 이 이치죠의 목숨 쿄고쿠구미를 위해 써주십시오.. 자신이 입원해 있는 동안 이가라시 부두목이 단신으로 아모우구미에 가서 목숨을 건 사죄와 함께 항쟁 종식 협상을 하고 왔고, 그 모든 것은 쿄고쿠구미의 미래와 부하들, 특히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였음을 깨닫고, 이가라시 부두목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와 함께 그 은혜를 평생에 걸쳐 갚겠다고 선언한다. 그리하여 이가라시가 만장일치로 새 조장으로 추대되고, 신생 쿄고쿠구미가 활동을 개시한다. 그러나 마침 그 타이밍에 이치죠의 동기였으나 그의 성공을 시기해 각종 사고를 일으키고 파문당한 [[키무라 타츠야(휴먼버그대학교)|키무라]](木村)가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대형 절도 사건을 일으킨다. 경찰에서도 키무라를 주범으로 지목하고, 뉴스에서도 '전 쿄고쿠구미의 조직원 키무라'라고 보도해버리는 바람에, 아무리 현재는 관계가 없는 전 조직원이 일으킨 사건이라 할지라도 쿄고쿠구미의 이름이 거론되는 바람에, 코쿠엔가이에서 쿄고쿠구미의 평판은 땅에 떨어지고 만다. 이에 쿠가가 이가라시 조장에게 그 키무라를 직접 잡아서 경찰에 넘기자는 묘안을 내놓는다. 이치죠는 한 때 동기가 일으킨 사건을 직접 마무리하겠다는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키무라의 절도단을 직접 습격하여 자신의 손으로 키무라를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경찰에 끌고가서 넘겨버린다.[* 그러나 경찰은 이치죠가 잡아다줬다는 사실은 쏙 빼고 자신들의 공적인양 발표해버리는데, 쿠가가 정보상을 통해 진실을 주간지에 유포해버리고, 그걸 알게 된 코쿠엔가이의 상인들에게서 어느 정도 평판을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야쿠자들끼리의 배신 또는 항쟁으로 경찰과 협상하여 파문된 자나 배신자를 넘기는 일은 실제로도 있는 일이다.] 2022년 6월 14일에는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쿠가 코테츠와 함께 등장한다. 본디 코쿠엔가이에서 오랜 세월 찻집[* 킷사텐(喫茶店)이라고 하며 현대적인 감각의 카페와는 전혀 다른, 일본의 동네 어디에나 있는 낡은 분위기의 찻집. 한국의 시골 다방을 생각하면 된다.]을 운영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던 아마키(天城) 아주머니는 일찍 남편을 여의고 아들을 훌륭히 키워왔고, 아들인 케이타는 장성하여 대기업에 취직한다. 그러나 그 케이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아마키 아주머니는 오랜 세월 보호비[* 동네 찻집이기에 크라브들보다는 적게 내는 것으로 보인다.]를 내오던 쿄고쿠구미의 이치죠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치죠는 쿄고쿠구미 관리하의 대부업체에서도 폭행과 협박에 못 이겨 케이타가 고액을 빌린 것을 알아내고 추적하여, 결국 전 폭주족 출신에 질이 좋지 않았던 직장 동료 사카모토가, 폭주족 시절 보스에 해당하는 선배 요시무라에게 끌고가서 고액의 채무를 지우고 폭행 끝에 살해해서 암매장을 했다는 것까지 알아낸다. 그러나 그 리더격인 요시무라가 경찰 고위 간부의 아들이었기에[* 그 아버지는 요시무라가 그런 짓을 매번 해온 탓에 자기 명예를 지키기 위해 덮어뒀지만, 고다이에 의해 그 비리가 폭로되는 걸로 모자라 요시무라가 이쥬인에게 잡혀온후 살기 위해 본인에게 돈을 요구하자 인내심의 끈을 풀고는 요시무라에게 지금 당장 뒤져버리라며 소리쳤고 이후 본인은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직접 움직이기 힘들자 그 정보를 이쥬인에게 넘기고 아마키 아주머니에게도 이쥬인을 찾아가게 주선한다. 의뢰를 받아들인 이쥬인이 움직이려고 할 때 앞에 나타나[* 이쥬인을 나리라 부르며 오랜만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이치죠는 전부터 이쥬인을 잘 알고 있었다.], '처음에 우리 쿄고쿠구미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이쥬인 나리에게 다 떠넘기고 아무런 도움이 돼 주지 못한다면 말이 안 된다'면서 악인 그룹을 숙청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한다. 이쥬인은 의외의 요청이라면서도 '생각해보면 쿄고쿠구미 녀석들도 멘쯔가 상할 일이겠다'면서 흔쾌히 허락하고, 반드시 이걸로 처치하라면서 [[불산]]이 흘러나오도록 설계된 나이프를 건넨다. 그러면서 이쥬인은 '우리들의 일은 실패를 결단코 용납 못 한다'면서 악인들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겠는가라고 이치죠를 매서운 눈으로 쏘아보며 다짐을 받는다. 이치죠는 움츠러드는 법도 없이,[* 쿠가나 코토게와는 달리 와나카처럼 규격 외의 담대함을 가졌다.] '일을 그르치는 경우는 [[할복|스스로 배를 가를 각오]]가 되어 있으니' 걱정 마시라고 한다. 이쥬인은 '자네 정도 되는 사나이라면 야쿠자가 아니더라도 대성할 텐데...' 라고 하자, 이치죠는 '아모우구미와의 항쟁에서 [[이가라시 유키미츠|현 조장]]에게 목숨을 빚졌기에'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쿄고쿠구미에 목숨을 바치겠다고 한다.[* 이쥬인은, 저런 의리를 중시하는 남자가 조직을 위해 목숨을 건다면 쿄고쿠구미는 강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치죠를 상당히 높게 평가한다.] 그래서 경찰 상층부의 자식인 요시무라는 이쥬인이 처형하고, 그 졸개들은 이치죠가 약속대로 불산이 발린 나이프로 베어 극심한 고통속에서 죽게 만든다. 2022년 9월 16일 영상에서 등장한다. 라이징과 피로 피를 씻는 대전쟁 와중에 쿄고쿠구미의 주요 전력들이 빈사상태인 현재, 온전하고 완전한 전투력의 상태로 등장하여 이가라시 조장의 암살을 꾀하던 라이징의 타카죠와 아키모토를 저지한다. 우미세가 중상을 입은 상태로 이가라시 조장을 지키면서 분전을 하고 있는 와중에 기가막힌 타이밍이 롱 나이프 두 자루를 들고 현장에 도착하여 타카죠와 아키모토를 몰아붙이고, 그들은 바이크를 타고 도주한다. 2022년 10월 18일 키도 죠이치로의 영상에 등장한다. 5년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 침공을 획책했을 때, [[오오타케 노리후미]][* 5년전 당시 카시라는 [[미쿠니 사다하루]]였고, 오오타케는 한 단계 아래의 상급 간부였다.]는 [[키도 죠이치로]]와 [[아사쿠라 쥰]]에게 도쿄에 가서 소규모 조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제일 먼저 하나에구미(花江組)가 키도와 아사쿠라의 손에 궤멸되었고, 하나에구미가 궤멸되면서 코쿠엔가이에 있는 소규모의 조직인 히라타구미(平田組)가 다음 타겟이 되었다. 얼마 후, 키도가 히라타구미를 습격했을 때, 당시 히라타구미와 동맹관계를 맺고 있던 쿄고쿠구미의 이치죠가 나타나 키도와 격돌했다고 한다. 키도와 이치죠의 대화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파일:Screenshot_20230919_151412_YouTube.jpg]] >이치죠: 최근 히라타구미의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는 오사카의 바보가 네놈이냐? >키도: 엉? 뭐꼬? 니는 [[파일:Screenshot_20230919_151430_YouTube.jpg]] >이치죠 : 관동을 노리고 있는 텐노지구미의 놈이군, 널 죽여야겠다. [[파일:Screenshot_20230919_151446_YouTube.jpg]] >이치죠: 오사카에서/온 바보 한 마리를/박멸해주지 >키도: 윽수로 빠르네! 오래간마에 보람차겠구마! 두 사람의 전투력은 호각이었던 모양으로 서로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베고 베이길 반복한 결과, [[파일:Screenshot_20230919_151637_YouTube.jpg]] >키도: 니 윽수로다가 재밌네! 오래간마에 불타오를라 칸다! >이치죠: 넌 전혀 재미없어. 쳐죽여주지. [[파일:Screenshot_20230919_151654_YouTube.jpg]] >키도: 오라오라오라! 살점이 전부 다 사라지 간데이! 누가 [[슈하스쿠]]가! >이치죠: 존나 빠르네/살점이 없어진다/아야야야야. 발밑에 피의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파일:Screenshot_20230919_151707_YouTube.jpg]] >키도: 으윽, 뭐꼬... 갑자기 캄캄해진거 같지 않나...? >이치죠: 키도, 너 언제부터 3명이였냐? }}} 상호간에 치명상은 피했지만 두사람 모두 출혈이 심해서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도 교활했던 오오타케 부두목은 키도와 아사쿠라를 발탁하여 중책을 맡겼던 것으로, 두 사람이 살아돌아온다면 그걸로 잘된 것이며, 죽더라도 복수를 명분으로 관동 침공을 할 수 있기에 일석이조의 계획이었다고 본인 입으로 밝힌 바 있다. 2022년 11월 4~6일, 쿄라전쟁의 최종장으로서 [[죠가사키 켄시]]와 사투를 벌인다. 자세한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2022년 11월 4일자 영상에선 자신이 고용한 탐정을 통해 어머니의 위치를 파악한 죠가사키가 류오쵸의 낡은 아파트로 향하고 있을 때 죠가사키가 차에서 내리는 걸 목격한 사코가[* 이때 죠가사키는 어머니가 근처에 있다는 묘한 감정 때문에 사코가 미행하고 있었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죠가사키의 위치를 쿠가에게 알리게 되고 쿠가가 그곳에 제일 가까이 있던 이치죠에게 이를 보고하면서 쿄고쿠구미의 최강전력인 이치죠가 본격적으로 출격하게 된다. [[파일:Screenshot_20230919_160356_YouTube.jpg]] >이치죠: 운이 좋았군/오늘 제삿날이다/죠가사키 놈 2022년 11월 5일자 영상에선 어머니를 만나고 온 죠가사키가 복잡한 심정으로 길을 걷고 있을 때 마침 택시를 타고 류오쵸의 낡은 아파트에 도착한 이치죠가 혼자 길을 걷고 있던 죠가사키와 마주치면서 둘 간의 격돌이 시작된다. [[파일:Screenshot_20230815_231511_YouTube.jpg]] >이치죠: '''만나고 싶었다. 죠가사키.''' [[파일:Screenshot_20230815_231527_YouTube.jpg]] >죠가사키: '''때마침 난 지금 평소보다 기분이 더 안좋은 상태야. 죽길 바란다면 기꺼이 죽여주도록 하지.''' 2022년 11월 5일자 영상에서 나온 죠가사키와 이치죠의 대화내용을 소개한다.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이치죠: 만나고 싶었다. 죠가사키. >이치죠: 죠가사키, 혼자서 산책이라도 하는거냐? 그대로 지옥으로 안내해주마. >죠가사키: 아... 이치죠 코메이인가. >죠가사키: 잠깐 밖에서 산책 좀 했을 뿐인데 벌써 나타나다니, 니네들 스토커냐. >죠가사키: 때마침 난 지금 평소보다 기분이 더 안좋은 상태야. 죽길 바란다면 기꺼이 죽여주도록 하지. >이치죠: 코쿠쇼 형님, 사이온지 형님 그리고 타카하시를 감히...!! 설령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네놈은 여기서 이 이치죠 코메이의 손에 죽을거다. >이치죠: 놓칠까보냐/같이 뒈지더라도/예서 죽인다 >죠가사키: 역시나 이치죠, 훌륭한 오라다. 이때까지 본 사내들 중에서 최고일지도 모르겠군...[* 도스를 뽑으면서 말했다.][* 코미나토, 시타라, 타카죠, 육살무사 등을 봐었던 죠가사키가 이치죠를 이때까지 본 사내중에 최고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넌 그냥 고깃덩이가 되겠지. >이치죠: 시끄러! 널 얇게 썬 고기로 만들어주마! >죠가사키: 이탈리아제 고급 자켓을 받으쇼 >이치죠: ?! >이치죠: 어디서 잔꾀를![* 센고쿠처럼 죠가사키가 던진 자켓을 베었다.] >죠가사키: 잘 먹겠습니다~[* ~~~키토가 아니다~~~] >죠가사키: 인사 대신에 모가지를 날려줄게. >이치죠: 크읏![* 죠가사키의 일격을 피한다.] >이치죠: 다 보인다고! 네 숨통이나 쳐 끊어주마![* 이후 이치죠가 반격을 가한 걸 죠가사키가 피하려고 몸을 뒤로 숙이지만 목에 상처가 난다.] >죠가사키: 휴우우! 굉장한 반응이구만! >죠가사키: 너무하네, 목이 베어버렸잖아. >죠가사키: 단 혼자서 날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이치죠. 너 따윈 내 양분일 뿐이라고. >이치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기 온거다. 바보냐 넌! >죠가사키: 너무한 확신이네. >이치죠: 뭐, 일단 죽어라.[* 쿠가의 나레이션으로 이치죠의 파워,스피드가 극한 수준이라고 나온다.] >죠가사키: 흐읍![* 이치죠가 롱 나이프 두 자루로 죠가사키를 찌르려고 하나 죠가사키가 팔에 두르고 있던 갑주에 막힌다.] >이치죠: 크으으! >죠가사키: 이치죠 코메이.... 파워가 쬐끔 부족한것 같지 않나? >이치죠: 흠... >이치죠: 이딴건 예상범위였다.[* 죠가사키의 반격을 회피한다.] >죠가사키: 음? >이치죠: 자, 분수가 되어라. >죠가사키: 이 몸한테 같은 공격이 두번 통할까 보냐. >이치죠: 여유가 있다면 앞으로 나서서 피할것 같았어. >이치죠: 자, [[무릎차기]]다. 이따끔씩 다리가 자라난다고 난. >죠가사키: 으오오!! >죠가사키: 고마워, 덕분에 겨우 잠에서 깼네. 역시 잠깨는 데에는 [[블랙커피]]보단 무릎차기지. }}} [[파일:이치죠 VS. 죠가사키.jpg]] 2022년 11월 6일자 영상에선 죠가사키와 이치죠의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파일:Screenshot_20230919_160223_YouTube.jpg]] >죠가사키: '''피가 계속 흘러내리고 있네! 서로서로 고기가 되는거야!''' [[파일:Screenshot_20230919_160233_YouTube.jpg]] >이치죠: '''자쿠자쿠자쿠자쿠! 샤아전용 자쿠!''' 자신이 죽더라도 죠가사키는 무조건 죽이고 말겠다는 집념의 하이쿠를 3개나 읊어 [[사망 플래그]]가 꽂힌 상태. 2022년 11월 6일자 영상에서 나온 '''{{{#4b0082 죠가사키 켄지}}}와 {{{#05a7fe 이치죠 코메이}}}'''의 결투내용을 소개한다.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이치죠에게 무릎차기를 얻어맞은 죠가사키는 그 직후 이치죠를 향해 돌격하여 도스로 이치죠를 찌르려 했지만 이치죠가 롱 나이프를 위로 세워서 이를 막아낸다. 이치죠와 거리를 둔 죠가사키는 이치죠의 발밑에 섬광탄을 터뜨려 시야를 뺏은 후 [[스페츠나츠 나이프]]를 발사했는데 이치죠는 타이밍을 알고 옆으로 피했지만 시야가 뺏긴 상태였는지라 옆구리가 크게 찢기고 만다. 그틈을 놓치지 않은 죠가사키가 이치죠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려 대미지를 주지만 이치죠는 쓰러지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얼굴을 찬 죠가사키의 다리에 절상을 입힌다. >이치죠: 쪼잔하게 굴지말고 다리 하나정돈 내줘라. 대장이면 배짱좋게 가자고. >이치죠: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에 교활함도 장난 아니군. 이 녀석은 강적이야. 오래간만에 흥분되는걸.)[* 속으로 생각하긴 했지만 죠가사키의 강함을 어느정도 인정했다.] 이후 죠가사키는 나이프 한 자루를 더 꺼내들고는 돌진하여 이치죠와 찌르기로 합을 주고 받는다. >죠가사키: 선심 쓴다고 다리를 내주는 놈이 있기나 할까? >이치죠: 그런말 말고/양팔하고 양다리/나에게 다오 >이치죠: 죠가사키! 빨리 지옥으로 가라! >죠가사키: 대단하구만 이치죠! 빠름,묵직함 모두 터무니없는 수준이잖아! >이치죠: 자쿠자쿠자쿠자쿠! 샤아전용 자쿠! 아파아아아!! >죠가사키: 최고의 전투력이네! 눈으로 따라잡을수조차 없어! 살점이 없어진다! 죽는건가 난![* 웃으면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치죠 쪽의 상황은 좋지 않았는데 스페츠나츠 나이프가 스치면서 생긴 옆구리의 상처가 벌어지면서 이치죠에게 빈틈이 생기자 이를 놓치지 않은 죠가사키가 이치죠의 복부를 나이프로 찔러 중상을 입힌다. 하지만 이치죠는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쿠도 키요시|복대를 단단히 감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피를 토하긴 했지만 죠가사키의 공격을 버텨냈고 역으로 죠가사키의 복부에 롱 나이프를 쑤셔넣어 중상을 입힌다. >이치죠: 카운터다 이 새꺄! 뱃속의 내용물들을 전부 드러내봐라! >죠가사키: 우오오오!! 복부가 찔린 죠가사키는 피를 토하면서 뒤로 물러나 이치죠와 거리를 두고 그러는 한편 이치죠는 죠가사키를 향해 돌진하여 등뼈를 끊어주겠다며 롱 나이프로 죠가사키를 찌르려 했지만 죠가사키는 사이드 스텝으로 이치죠의 공격을 피했고 역으로 죠가사키가 이치죠의 얼굴을 찌르려 했지만 이치죠 역시 그 공격을 회피한다. 직후 죠가사키는 온몸의 체중을 실어 이치죠에게 박치기를 날려 머리를 깨트렸고 박치기를 날린 본인도 머리가 깨진다. >죠가사키: 쿠웅! 두개골 배틀이다! >이치죠: 크으으읏! 이후 죠가사키 쪽이 먼저 몸을 날려 이치죠에게 덤벼들었으나 이치죠는 몸을 숙여 죠가사키의 공격을 피했고 동시에 카운터를 먹인다. >죠가사키: 자! 서로를 찌르자고! 이치죠 코메이, 그냥 고기가 될 뿐이야~ 암것도 무서워할거 없어! >이치죠: 좋지 서로를 찌르자고, 고기가 될때까지 말이다. >이치죠: 지금이다!! >죠가사키: 또 깊은 상처를 내다니! 천재구나 너! 그러나 이치죠가 고개를 들어올린 틈을 노린 죠가사키가 이치죠의 얼굴을 일자로 베어 상처를 냈고 이후 둘간의 치열한 전면전이 벌어진다. >이치죠: 질까보냐! 네 몸을 채 썰어주마! >죠가사키: 피가 계속 흘러내리고 있네! 서로서로 고기가 되는거야! 이로 인해 둘 다 상당한 양의 피를 흘리면서 죽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죠가사키는 이치죠에게 베이는 상황 속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웃으면서 이치죠를 밀어붙였고 이치죠의 공격을 피하고 한쪽 팔을 잡아 부러뜨릴 지경에 이르게 된다. >죠가사키: 봐라! 팔이 똑 부러졌다. >이치죠: 으으윽! 한쪽 팔을 못 쓰게된 이치죠가 수세에 몰리나 싶었지만... [[파일:Screenshot_20230403-003304_YouTube.jpg]] >이치죠: 승부는 지금부터다... [[거짓말|난]] 살면서 단 한번도 진 적 없어.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이 발동된다. >죠가사키: 재밌구만 이치죠! 분위기가 일변했는데! 아직 여력이 남아있었구나! >이치죠: 질까보냐... 돌아가신 형님들한테.... 그리고 사제한테 약속했단 말이다! 네놈은 내가 죽이겠다고! 이때 이치죠가 타카하시,사이온지,코쿠쇼의 장례식에서 그들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이치죠가 죽은 동료들을 얼마나 아꼈는질 알수있다. [[파일:Screenshot_20230206-999999910_YouTube.jpg]] >타카하시... 젊은 녀석이 대체 왜... 죠가사키 시발새끼... >사이온지 형님... 괴롭습니다... 같이 한잔하러 가자고 한 약속은 어떻게 된 겁니까... [[파일:Screenshot_20230206-9999911_YouTube.jpg]] >코쿠쇼 형님...당신이 없는 쿄고쿠구미는 어떻게 나아갈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린 성장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죠가사키는 제가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뜨릴테니... 안심하시고 편히 잠들어 주세요. 그 직후 이치죠는 살아있는 한손으로 롱 나이프를 치켜들어 전투태세를 갖춘다. [[파일:Screenshot_20230403-005016_YouTube.jpg]] >이치죠: 와라, 개새꺄... 죠가사키놈/동료들을 위해서/쳐죽여 주마 이때 죠가사키는 한 팔로 뭘 어쩔거냐며 이치죠를 멍청한 놈이라고 비웃었지만 그 비웃음이 무색하게도 이치죠는 죠가사키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피한뒤 깊은 상처를 내어 죠가사키를 각혈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죠가사키: 커헉, 좋구만 재밌어졌어. 이치죠 코메이, 이제 슬슬 어느쪽이 고기가 될지 정해보실까? >이치죠: 나는 이가라시 오야붕과 쿄고쿠구미 덕택에 목숨을 건졌다. 그러니 조직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죽을수 있어. 내일따윈 필요없다고. [[파일:Screenshot_20230406-215244_YouTube.jpg]] >죠가사키: 하하하! 뭘 당연한 것을! 죽더라도 고기가 된다는 말씀! 내일이 필요없는건 당연하겠지! [[파일:Screenshot_20230206-99997_YouTube.jpg]] >이치죠: 너 멍청이냐? 난 모두와 함께 내일을 살아갈거다. 가능하면 계속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쿄고쿠구미의 동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단 말이다. 그러니 난, 동료들의 미래를 위해서 기꺼이 죽겠다. [[파일:Screenshot_20230406-215302_YouTube.jpg]] [[파일:Screenshot_20230406-215330_YouTube.jpg]] >죠가사키: 전혀 이해가 되질 않네! 사랑하는 사람 같은게 존재하지 않으니까, 지킬 것 따윈 없으니까, 죽으려는거 아니야? 난 언제든지 죽어도 상관없어! 내일에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죠가사키: 어...!! 그 순간 죠가사키의 머리에 자신의 어머니가 플래시백으로 스쳐갔고 반면에 이치죠는 죠가사키와 결착을 짓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들었다. >이치죠: 같이 죽자고 죠가사키! >죠가사키: 주...죽는 건 너뿐이겠지! 그러나 어머니와의 미래를 잠시동안 생각했던 죠가사키는 끝내 움직임이 굼뜨게 되고 [[파일:Screenshot_20230510_202033_YouTube.jpg]] >이치죠: 느려어어!! 이 자식아아아!! >죠가사키: 끄으으윽!! [[파일:Screenshot_20230510_202049_YouTube.jpg]] >이치죠: 뒈져라아아아아!!! 죠가사키이이이이이!!! >죠가사키: 끄아아아아아아악!!!! 결국 이치죠는 죠가사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했다. 죠가사키는 자신을 버렸던 어머니에게 다시 찾아가서 유언을 남긴 후 숨을 거두었고, 이치죠는 사이온지와 타카하시의 원수를 갚는 데 성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죠가사키 켄시]] 문서 참조.] 쿄고쿠구미 최강 전력이라는 이치죠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힌 것으로 보아 죠가사키의 전투력도 상당한 레벨이었으며, 이치죠가 다소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을 겨우 찾아온 쿠가와 함께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곧 사코와 나미오카가 구완하러 달려왔고 무사히 이치죠와 쿠가를 병원으로 옮긴다.}}} 2022년 11월 15일에 후일담이 밝혀진다. "죠가사키와의 싸움은 대체 어떤 느낌이셨나요?" 라는 쿠가의 질문에 죠가사키는 지금까지 대적한 놈들 중 가장 강적이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승부는 죠가사키 쪽이 더 우세했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했으며 승부를 결정지을 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죠가사키의 움직임이 느려졌고 그게 컸다고 말했다. 죠가사키의 죽기 직전 모습이 마치 엄마를 찾는 아이 같아서 차마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는 후일담도 밝혀진다. 죽은 죠가사키에 대해선 죽으면 부처가 되는 것이니 더 이상 뭐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막상 둘이 싸운걸 보면 이치죠 쪽이 죠가사키와 대등하게 합을 겨루거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를 먹이는 등 1:1 전투에서 이치죠가 밀리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밀린 것이라면 서로를 찌르다가 중간에 팔이 부러진 것 밖에 없다. 심지어 수라화 각성을 시전한 이후엔 이치죠의 스피드가 죠가사키를 일방적으로 압도했기 때문에 참 아이러니한 부분. 이치죠의 겸손함이 보이는 장면같다. ] 2022년 12월 3일 영상에 완전 부활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파문되고도 코쿠엔가이를 어지럽히는 [[이즈미야]]를 쿠가와 함께 숙청하러 가서 변함없는 전투력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